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 이기일 차관과 충암경로당 방문해 현장간담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한노인회서울시연합회 작성일2023-02-02 09:32 조회489회관련링크
본문
2023년 1월 19일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회장 고광선)는 1월 19일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과 은평구 충암경로당(회장 송두호)을 방문해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했으며, 대한노인회 고광선 서울연합회장, 김상혁 은평구지회장, 은평구청 김미경 구청장, 서울시청 어르신정책팀 손선희 팀장, 중앙회 김상규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충암경로당을 방문한 이기일 차관은 어르신 일상회복의 현장을 둘러보며 경로당 운영진과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경로당 운영에 대한 문제점과 향후 대책에 대해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고광선 연합회장은 이 자리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봉사하시는 경로당회장, 사무장에게 수당을 지급해야 한다”고 건의하고 “경로당 어르신들이 매일 무료로 중식을 할 수 있게 경로당 시설기준 마련, 운영비 인상이 필요하고, 어르신들의 놀이터 마련 등 어르신들을 위한 보건복지부의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송두호 충암경로당 회장은 “현 경로당 1개 층을 증축해 식당을 마련하고, 경로당을 좌식에서 입식으로 지원해달라”고 요청 했다.
이기일 차관은 경로당 어르신들을 만난 현장에서 “이렇게 어르신들과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100ssd.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