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디지털 약자와의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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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한노인회서울시연합회 작성일2022-07-11 21:52 조회68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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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조종도 기자] “어르신,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
서울시는 7월 11일 오후 시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어르신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한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 고광선 연합회장과 이현숙 정책위원장(백세시대 발행인), 김용직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대표, 이은주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 김인준 서울시재가노인복지협회장, 희유 서울노인복지센터 관장, 조범기 서울시니어클럽협회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이치헌 에이럭스(ALUX) 대표와 디지털안내사 100명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디지털 안내사 위촉장 수여 ▷디지털역량강화협의체 참여 기관‧단체 소개 ▷디지털 취약계층 키오스크(무인단말기) 사용 시 기다려주기 캠페인의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디지털 안내사에 대한 위촉장이 수여됐다. 100명의 디지털 안내사는 어르신들이 많이 활동하는 서울 전역을 돌아다니며 디지털 문제를 현장에서 직접 해결해주는 역할을 맡게 된다. 지하철역, 영화관, 음식점 등 키오스크 매장이 주요 활동장소이며, 1개구에 4명씩 배치돼 2인1조로 활동하게 된다.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 행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왼쪽)과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장(오른쪽)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7월 11일 오후 시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어르신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한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 고광선 연합회장과 이현숙 정책위원장(백세시대 발행인), 김용직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대표, 이은주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 김인준 서울시재가노인복지협회장, 희유 서울노인복지센터 관장, 조범기 서울시니어클럽협회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이치헌 에이럭스(ALUX) 대표와 디지털안내사 100명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디지털 안내사 위촉장 수여 ▷디지털역량강화협의체 참여 기관‧단체 소개 ▷디지털 취약계층 키오스크(무인단말기) 사용 시 기다려주기 캠페인의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디지털 안내사에 대한 위촉장이 수여됐다. 100명의 디지털 안내사는 어르신들이 많이 활동하는 서울 전역을 돌아다니며 디지털 문제를 현장에서 직접 해결해주는 역할을 맡게 된다. 지하철역, 영화관, 음식점 등 키오스크 매장이 주요 활동장소이며, 1개구에 4명씩 배치돼 2인1조로 활동하게 된다.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 행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왼쪽)과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장(오른쪽)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