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로당복지파트너 7월 전체회의를 화상으로 실시

○ 서울시연합회(회장 김성헌)는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50+

세대에게 보람일자리를 통해 지속적인 사회참여 기회 제공 및 활

력 있고 안정된 인생2막을 지원하고자 2017년부터 경로당복지

파트너 사업을 실시하였다.

경로당복지파트너 사업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예방 및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경로당을 대폭 확대하고 건강한 노년을 위

한 프로그램 활성화하여 어르신들의 노후 생활에 이바지 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 매달 참여자의 역량강화와 참여자들 간의 정보 및 경험 노하우

공유를 위해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서울시연합회 4층 강당에서

전체회의를 실시하였으나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져 사회적 거

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7월 전체회의는 22일~23일 이틀에 걸쳐

화상회의로 진행되었다.

이날 서울시연합회 김성헌 회장님을 대신하여 고광선 부회장은 여름

철 온열질환 예방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또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

부하였다. 더불어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경로당의 휴관으로

어르신들의 잃어버린 여가생활을 되찾아주고 우울한 마음이 조금이나

마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끝으로 전화를 이용하여 어르신들의 살아오신 이야기와 추억 및 기억

들을 함께 나누며 과거를 회상할 수 있는 회상프로그램,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인지향상 프로그램 진행방법과 50+활동일지 작성법을

설명하고 전체회의를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