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노인회 강동구지회(지회장 김병운)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활동교육을 1차(5/7 ~ 5/28), 2차(6/7 ~6/22)까지 두 달에 걸쳐

    600여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동영상 시청을 통한 노인 일자리 참여자 활동교육을 실시하였다.

   대한노인회 강동구지회 김병운 지회장은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활동하시는 참여자 어르신들의 노고를 치하하시며, 시니어

   계층이 감염병에 취약함을 강조하시고 끝까지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노인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참여자들께

   당부하셨다.   이번 교육은 20명 이내의 인원이 참석하였고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손소독, 체온체크 및 교육장소 환기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하였다.

   1강과 2강에는 안전교육 및 성희롱 예방에 대한 동영상 교육 진행되었으며,  3강은 강동구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예방교육과

  함께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치매검사를 진행하였다.

  장시간 진행되는 교육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성실하게 집중하는 모습은 노인일자리 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

  같았다.      이호연(79) 참여자는 “강동구치매안심센터에서 실시한 치매검사와 치매예방체조가 많이 유익했다. 치매예방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겠다” 라고 하시며 담당하는 선생님들이 수고 많았다고 말씀하셨다.